슬픔에 헤어나지 못하고 하루를 또 살앗습니다

밝은 햇살속에속에 보이는 먼지 알갱이 속에서도 당신을 봅니다

멀리 뵈고 가고오는 차속에서도 당신을 보려 애를씁니다

어떨땐 돋보기를 가지고 다닐까 하는생각도 들엇습니다'

차라리 소리내서 울었으면 속이 시원하겟습니다

이좋은 세상에 연락을 못하고 지내는 이가슴에 외로움이 더 커집니다

누가 그랫나요 이별은 사랑의 특권이라고

그렇게 믿고 또 하루를 보냅니다

내 가슴속에 묻어두고 지워야하니 차라리 내던지고 싶지만 그러면 다시 보고싶을때 난 어찌하나 싶어 오늘도 가슴에 꼭~묻습니다

내게 누군가 그랫습니다

잊으라고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니가 머가 모자라서 그런 사람을 좋아하냐고

못잊겟습니다 깊이에서 나오고 싶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더 잘나 보입니다

조용한 호수같은 내 맘에 파문이 일어 난 정신이 없습니다

잊어야 하는거 압니다

예전에 내가 그립습니다   하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첨으로 당신의 누군가가 부럽습니다

이제 잊으려 맘을 먹고 내 속에서 당신을 밀어 냅니다

오늘도 당신때문에 하루를 살앗지만 내일은 당신을 잊으려 애쓰는 나를 위해 하루를 살겁니다

당신도 나처럼 힘들고 버거울거라고 난 바라고 잇습니다

그래야 내 맘을 당신이 이해 할거니깐요

그래야 혼자서 이별하는 눈물이 뜨겁다는걸 당신이 알거니깐요

나를 잊기에 당신도 힘들어 하기를 바랍니다

당신도 나처럼 나를 많이 좋아하길 항상 바랬습니다

그래야 나를 알거니깐요

이제 해가 넘어갑니다

내맘에 당신이 아직 있는데 난 아니라 우기며 내 맘을 돌려봅니다

그래야 조금은 당신을 잊을수 있기에 그렇게 합니다

여름이 오면 당신은 내 맘에 없을겁니다

다신 누군가를 만나지 않기를 난 바랍니다

당신으로 인해 내맘이 이렇게 순수한지 ... 정말 놀랏습니다

당신이 말햇듯이  이렇게 하얀색인줄 정말 몰랏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내가 힘든지 당신도 알겁니다

이제 당신을 잊으려 돌아섭니다

운동에 미쳐서 땀을 흘릴겁니다

당신을 잊으려 별짓을 다 할겁니다

정말 당신을 좋아햇나봅니다

혼자의 아픔으로 강가를 뛰어갑니다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을 정말 좋아 했엇습니다

당신도 날 좋아햇나요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