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으로 받은 표의 마감일이 어제까지라서 구경 갔댔습니다...끝물이라 그런지유치원생과 초등학생과 학부모들만 올망졸망...좀 머쓱하긴 했지만 그래두 그런대로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긴 하데요.보낸이의 정성과 모형공룡들의 포효를 버무린(간간히 들리던 청하한 새울음소리 압권)
모처럼 아이들속에 묻혀 즐긴 한시간삼십분이 였답니다.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