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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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노래를 한없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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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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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집 그 골목끝에서 널 안아 준게 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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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니가 안아단말보다 하고싶은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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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날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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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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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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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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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도록 너 만을 사랑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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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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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하기전 이노래 가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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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인 화가 난 날 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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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왔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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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끝에 위치한 우리집 앞에서 날 안아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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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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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월이 이젠 되돌아 가기엔 너무 길게 지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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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슬픔에 아파할 그사람 혼자서 가슴으로 울어주던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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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는 동안 이런감정 오래오래 되기를 원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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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영원한사랑이 존재하기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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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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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때마다 그사람의 뒷모습이 측은하게 보이는건 또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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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동안 다시태어나도 그사람과 또 결혼할거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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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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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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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가 먼저 변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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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내마음이...멀어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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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사랑의 감정이 배어나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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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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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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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싶은게 떠오르질 않는 지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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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말해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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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그런때가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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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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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이에게 큰 죄를 짖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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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없이 행동으루 보여주는 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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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아파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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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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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이 바라보는 내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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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인 알기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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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자리에 되돌아 가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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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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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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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다려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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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시 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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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그모습 그대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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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