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또다른 에니메이션.여기선 기획을 했지만.
처음 일본 영화를 접햇을땐 늘든던 언어(영어나 중국어)가 아닌 조금은 생소한말, 느낌이 다다다한다고나 할까.
그것도 몇편보다 보니 이젠 익숙하다.
어찌 그리 상상의 세계가 무한할까싶을 정도로 놀라운 사람이다
다른 에니도 별로 안보던 사람이 비디오 대여점을 하면서부터 열심히 봤는데 그맛이란게 또다른 느낌이다.
아무 생각없이 구해준 고양이가 주인공 하루에게 새로운 경험의 세계를 이끌어주고 멋지게 등장하는 고양아 왕국의 남작,
나오는 이들이 고양이지만 인간 세계의 낭만과 멋, 사랑을 그대로 표현한것 같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앉아 빠져 보았으면 하는 작품이다.
더불어 이웃집 토토로, 냉정과 열정사이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