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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압구정에 이런곳이.........짱^^


BY 권영찬 2003-11-25

압구정하면 문화와 사치의 메카로 통한다!

뭐! 잘나간다고 생각하면 한번쯤 들리는곳이 압구정!

그리고 잘사는곳으로 통하여 여러가지 큰 납치 사건 사고가 나는곳이기도하다!

하지만 이 압구정에도 요즘 가격 파괴의 현장이 있는곳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원래 방송을 통하여서 아는 원장님들이 하는 헤어샵(미장원^^)을 이용하다가

어느날 아는 헤어 디자이너가 샵을 옮겼다고 해서 찾다가 찾다가.......

에씨 머리 한번 자르기 위해 이리 돌아다녀야 하나! 란 생각으로 차에서 담배를

한대 뿜어대다가..............

남자컷트 7000원이란 팻말을 한 큰 미용실을 발견!

여자 컷트도 1만원! 퍼머도 2만원!

헐! 저 미용실이 미쳤나! 압구정에서 저리 받으면 가게세도 안나올텐데.......

란 의구심으로 그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속으로 으씨 싸구려 아냐! 싼게 비지떡이란데........

가득이나 머리숱이 작은 내 머리 스타일 완죤히 망가뜨리는거 아니야! 란 생각으로

뭐 까짓거! 오래간만에 한번 7천원에 잘라보자란 심산으로(물론 동네에선

7천원에 잘라주는곳이 있긴하다! 하지만 유행도 따르며 스타일이 좋다는 압구정에

서 7천원이면 동네로 치자면 4천원정도 가격인셈....

다른곳은 남자 컷트라고 해도 평균2만원.,.......

원장님이 깍아줘서 1만원씩에 자르곤했었다)

그러고보니 어린시절 이발학원 옆에 있는곳에 있는 이발소가 생각난다

그당시 27년쯤인가...........

300원에 깍다가 귀가 조금 잘린 기역이 난다!.,......

ㅎㅎㅎㅎ 압구정에서 7천원에 깍다가 귀잘리는거 아냐! 설마란 생각으로 들어갔다!

그래도 나름대로 방송물 먹는 연예인인지라........

제일 잘 깍는 분이 누구세요! 라고 했지만 ㅋㅋㅋㅋㅋ

1,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에 헤어디자이너는 2명!

나머지 여자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겼다!

뭐 편안한 맘으로 머리를 맡기고 ............누구나 그러하듯이 잠시 잠이 들었다

머리를 자르고 머리를 감은후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고..........

헐! 근디.........너무 잘 잘랐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만족해 하시는듯..............

잠깐 얘기를 해보니 헤어디자이너(미용실 언니^^ 이렇게 부르면 화낼지도 모르기

에^^)의 경력은 6년정도 나이는 30대 언니^^

내 머리카락은 신의 저주는 아니지만 모가 얇고 숱이 적다!

그래서 왠만한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면 완죤히 망가뜨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근디 실력은 좋은듯하다!

ㅎㅎㅎㅎ7천원 내면 평상시 자르는것 보다 3천원 할인!  이걸로 뭘 사먹을까^^

암튼 실력도 있고 가격도 싸다면 여러분들한테 추천할만 하다!

머리 자를돈 퍼머 할돈 아껴서 유행도 따르며 돈아끼자^^

여러분들도 혹 지나가시다가 아님 시간이 있으신분은 들러보세요!

헤어디자이너(미용실언니^^)의 이름은 경아 씨 입니다

전화번호 02)3443-1244 입니다! 다른것도 가격이 싸니 한번 문의 하시고

다른분의 실력은 어쩔지 모르지만 경아 선생님의 실력은 좋은거 같습니다!

(헉 그러다가 망치진 않겠죠 ㅠ.ㅠ 망치면 나 죽는댕^^)

경아 선생님 화이팅 해서 잘 잘라주세요!^^ 

여러분들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가격 싸고 실력 좋은곳 한번 밀어주자고요!

p.s ㅎㅎㅎㅎ 이글 쓴다고 해서 1천원도 안깍아주는곳이니 한번들 들러서

     실력이 좋다면 돈 아끼시라고요^^! 짠돌이 권영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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