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sing a song
할할 할아버지 담뱃대
대대 대머리까진 할망구
구구 구두샀다 째지마
마마 마루밑에 달기똥
똥똥 똥두깐에 구데기
기기 기어가지 말아라
라라 라면땅을 사먹자.
자자 자연공부 하여서
서서 서울 구경 하였다.
아들 눈이 말똥말똥
아들왈
"엄마 째는게 뭐야"
"응 자랑하고 째째하게 구는 것"
엄마 대답,
아들 또불르라 한다.
엄마 sing a song
아들 입이 생글 생글
아들왈
"엄마 왜 서울 구경해?"
엄마
"자연 공부 잘하면 공짜로 서울 구경시켜준대' 옛날에"
엘리배이터를 타는 아들
할 할 대머리?
엄마 다시 sing a song
에리 베이터 문이 닫히며, 엄마가 아들을 위한 이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