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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연습


BY 나리 2003-11-02

잡아논날은 빠르다고   11일후엔 아들이떠난다

영장나온날이후   길에군인만봐도  눈물이흐르더니

시간이흐르니   오히려 담담해진다

주위에서  외아들보내놓고  어쩌냐고 오히려 나보다

걱정들이다

너무 자상해서  알아서 눈치로 엄마 아빠 도와주엇는데

이제는  내손에서 벗어나  저나 나나  이제는 홀로서기

연습중이라  생각할란다

마음정리하라고  여행보내놓고   예행연습중이다

앞산   정경바라보며  계절변화보다보면  세월가겠지

지난 10월마지막날 북한산 단풍보던내친구

10월의마직막날 2번가면  너아들오네

그래  세월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