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려 2년만에 인사글올리네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왠지~~~글(거창한가요)을
쓰고 싶어설랑ㅎㅎㅎ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두아이(고3,중3)맘, 아내,직장녀,외며느리,맏딸
몸은 하나인데 참 많은 의무와 권리를 소유하고 있슴다.
결혼 햇수는 20년(물과 불가운데를 거쳐서 이세월을 통과했슴다)
애고 말문이 열리니 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
원래 말 안하다가 열렸다 하면 끝내줍니다.
저같이 주변도 없고 재주없는 아줌니가 (42살) 들어와도
되는지 참 염치가 없구만요.
가끔 글이 땡길때 들어올라니깐 이해해주세요.
너무 길면 없는 실력 탄로 나니까 이만 실례할께요.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