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시간을 따로 할애하여
운동조금, 기도조금, 명상조금씩 하며 살아간다
난 오늘도 작은일에서도 에너지와 열의를 보기고 싶어 안달하는 아줌마다
창의력과 자신감으로 하루를 보낼 계획을 매일매일 희망해 본다
난 내가 해야될일을 미루지 말길 내 스스로에게 약속했고 부탁했지만
스스로 꼭 약속을 어기는날이 많다
오늘 해야할 일과 이번주에할일 그리고 이달에 해야할일들....
또 금년에 할 일을 목록을 만들어 멋지게 1년 프로잭트를 짜지만
그 스케줄처럼 움직이는건 50%나 될런지 알수가 없다
나 이렇게 어처구니없게 막살아가는 아줌마 맞나?
의심스럽다
모든것을 실천하겠다면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다짐을 했것만
그냥 평범한 아내 평범한 엄마 평범한 아줌마에 불과하다
나에게서 풍부하게 나오던 에너지는 조금씩 소별되도 커다란 꿈 보따리도 어느세
작아졌다
이렇게 사는것이 인생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