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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를 찾아라
BY 고미영바락기님 2003-09-23
남들은 참 이쁘게 산다
아픈것도 이쁘고....
속상하여 한탄하여도 이쁘고...
인생은 아픔과 함께 아름다운것!
낯선곳으로 이사와 두문불출하고
지내면서 시간을 멈춰버린 나!
간신히 밥하고 세탁기돌리고 나면
티비리모콘이 수난이다.
우울증인가? 혼자서 별별생각만 많고...
자꾸 열등해지는 색깔로 변해간다.
이럴땐 이런 기분을 질리도록 놔둘 수 밖에...
답도 탈출구도 내가 아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