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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5

나의 벗에게


BY 포푸리 2003-09-19

약해지지말자

예전에 그래왓던것처럼 그렇게 살자

 

누굴 만나서 그사람에게 의지하지도 말자

항상 그래왔듯이 나대로 살자

 

나의 친구야

넌 강하잖아

너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잖아

"넌 참으로 대견해 " 하면서

 

오늘 하루 어떤 기분이었니?

" 좀 우울했어"

" 왜?"

" 그냥"!

 

어제 내가 약속한대로 되고있니

몰라 할려고 하는데 약해져

그치만 그렇게 할거야 너가 좀 도와주면 그렇게 할수 있어

"넌 나니까".......

 

너의 중심을 잡고 살아야해

내안에서 즐거움을 찾도록해봐

힘들다고 밖으로 나가면 안에서 더 힘들어져

 

큰걸 바라지마 넌 잘 알잖아 내 행복이 그리 크지 않다는걸

작지만 의미는 아주 크단다 나의 벗아...

 

맘을 차분하게 갖고 여유를 갖도록 해봐

그럼 그안에 아주 크나큰 행복과 보람과

여유가 보일테니까.

 

내가 잴 사랑하는 나의벗 나의 친구야

넌 잘할수 있어

넌 강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