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거의가 근로자다.
그런데 관리자들은 근로자라 생각지 않는다.
관리자는 노동자가 아니다라는 생각
그들도 분명 정신적 노동자인데
나는 위수탁을 받아서 일하는 곳에서 세무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본사 관리자와 노동자사이에 분쟁이 있었다.
내 입장에서 보아도 그것은 관리자의 횡포다 아니 회사의 횡포다.
생각의 시각이 잘못된것이다.
그런데 받아 들이는 노동자 입장에서도 몇 패로 갈린다.
관리자를 이해하는 사람 노동자들 이해하는 사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냥 방관하는 사람
모두가 다 같은 노동자일진데 왜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몇사람은 어깨가 처진 대표를 한번 더 밟아준다.
자기가 하면 더 잘할것이라 생각되는 것일까
여기는 운수업이다.
차를 세우면 당장 손해를 입는다.
그런데 한사람은 당장 그만두어야 할 운명에 있는데....
평소 불만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서글머니 피한다.
물론 생존건이 걸린 문제이니까
그럼 자기만 그런가 모두 마찬가지이지...
나도 당할 수 있는 일이라는것을 왜 모르는가?
노조가 있어야 개인을 대변할 수 있고 단체를 대변할수 있음을....
지금 내 문제가 아니라는것에 방관하는 자세를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