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호기심이 가는 곳이지요. 그런데 개인 별장입니다. 철문을 꽉 닫아 놓고 일년에 몇 번만 가서 집필하는 곳인가 봅니다. 저희들은 여름 겨울 방학 때만 가서 하루를 즐기고 작품 품평회와 내년에 낼 수필집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요. 씻을 세 마음 심 마을 동 부락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