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결혼햇고
사랑해서 아이도 낳앗습니다.
지금껏 내가살아오면서 사랑을
단 한번도 의심한적은 없엇는데
왠지 요즘은 그사랑을 의심하게 되네요
삶이라는게
모든것을 변하게하고
내마음도
내현실도
내가 꿈꾸던 모든것을 변하게 하네요
이제와 생각해 보면
난 가슴시린 사랑을 한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사묻치게 그리운 사랑을 한것도 아니고
가슴아프게 포기한것도 없는 그런사랑을 한것도아니고
전 그냥 좋다는 느낌하나로
내 인생을 던졌던것 같습니다.
후회가 되내요
이제라도 할수잇을까요
나도 맘 약한 여잔데
가슴시리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견딜수없을 정도로
가슴사무치는 그런사랑요
한번 해보고 싶은데......
나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