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장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의복숭님, 아이디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거의 존경 수준입니다. 맹활약 기대하면서, 저의 존경을 고백합니다. (차라리 싸랑한다고 말해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