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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마음
BY lyh244 2001-09-13
아직도 어제의 일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 너무 허무하게 무너저 내리는 건물을 보면서 정말 영화이기를 지금도 바라는 마음이지만 현실이라니... 그 비행기를 몰고 돌진한 테러범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인간이 정말 어디까지 잔인해질수 있을까?
나의 마음이 하루 종일 심란했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
우리도 장사를 하고 있지만 경기가 올해도 안 좋은데 이번 일러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얼마나 클지 마음이 답답하네요...
모두 마음을 단단히 해야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