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두달가량 님들의 글을 읽고만 사라지다가 이제야 겨우
용기를 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로의 진출도 꽤나 두렵고 긴장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조금 아파도 못 참고, 조금 힘들어도 끙끙대고, 조금
슬프도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여자처럼 자포자기하는
엄살쟁이입니다.
앞으로 많은 간접경험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강해지려고
선배님들의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부디 예쁘게 보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몰라서 저지르는
잘못에 대해서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