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가 너무나 이쁜 요즘 축하받을일 하나
생겼어요.
이곳 아줌마닷컴에서 주최하는 아줌마의날 기념 행사
창작부문에서 입선하였어요.
비록 대상이나 금상은 못될지라도
나름대로 경쟁을 뚫고 입선한것이 콩닥 콩닥 가슴이 뛰네요.
5월29일날 시상식하러 상경하게 생겼어요.
많이들 축하해주시고 그날 구경들 오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부족한 필력을 가다듬어
사회구성원으로서 나름대로 한목소리 하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살아오면서 느끼고 겪었던 일상들을
한권의 작은 책으로 출간을 했었거든요.
"써니의 오두막"이란 제목으로요.
그것은 역시 작은 오두막으로 인터넷에 홈을 하나
지어놓고 거기다 올려놨었던 글조각들이죠.
아무튼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저보다 더좋은 작품들이 많았을텐데
입선하지 못하신 분들
내년에는 꼭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