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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61

울남편 철들었네. ㅎㅎ


BY cnaak 2003-04-14

처음엔... 울남편이.. 술을먹고 들어오기만하면. 울이애들 불러놓구... 괜히.. 소리지르고... 안좋은말만?죠...
하지만. 이젠.. ㅎㅎㅎ 그렇지안아요. 그리고...
술을마늬만 마시고들어오면~~ 괜히 화내면서... 집안물건 마악~~ 던지고... 그래서. 휴대폰 액정도 깨지구...
하지만. 요즘엔.. 안그래요.. 술두 별로 마늬 안마시구. 적당히 마시구.. 가끔 마늬 마시고와두... 술주정 없이. 잘 자요. ㅎㅎㅎ
울남편 정말 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