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한숨도 못자고 울다 이 글을 씁니다
사랑하는 방식이 서툴어서 당신을 괴롭힌것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한것이 내가 숨쉬고 있는한
마지막이 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당신 외엔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겁니다
너무 아팠어요
죽을것같이 아픔니다
당신은 내가 내 편리 할때로 한다고 하지만
난 당신이 좋아서 나보다 당신을 더 사랑 했기에
항상 같이 하곱픈 마음이였을 뿐입니다
당신이야 말로
필요 할땐 안고 가지고 놀고
거추장 스러울땐 스스럼없이 버리지만
난 그래도 여자 한테 배신당한 사람에게 또다시 조그마한
상처라도 줄까봐 당신외엔 전화 마져 거절 하고 살았습니다...
바보같은 나는
내생애 두번이나 당신한테서 버림을 받는군요
그래도 난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
내가
당신보다 더 많이 사랑했으니까요 지금도요 ...
일년이 넘도록 내 마음속엔 당신만을 안고 살았습니다 ..
얼마전 날 찾아 왔을때
이런 말도 했지요
나 당신하고 한번 살아 볼까나 ..하고요
그래도 그 마음은 그짓이 아니였겠죠
나를 안고 있을땐 그때는 날 사랑 했을까요?
당신이 보내준 메일에 사랑해 란 세 글자를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보고 또보고 심심하면 꺼내보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당신이 준 티글하나라도 난 보물처럼 간직했고요
수십년 자존심 하나로 살아온 내가
당신 앞에선 언제나 바보가 되었고
당신을 너무나 사랑 했기에 순종하고 살고 싶었습니다
긴긴 겨울동안 정말 당신과 행복 했습니다
보지는 못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랑과 대화라도 할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 했습니다
이제 당신을 조금만 사랑 하렵니다
내가 죽을것만 같기에 조금만 사랑 하도록 노력 하렵니다
살다가
당신이 제일 어렵거나 누군가가 필요 할때
나 찾아 주세요
지금 이자리에 이대로 있을게요
그리고
나도 당신이 그립고 보고싶어 죽을것만 같을때
참다 참다 참지 못하면
당신이 계신 곳 먼 발치에서나마 당신을 보러 갈래요
견딜수 없을때 보고싶어 죽을것만 같을때
내가 살기위해서 당신을 보러 갈래요
그때도 내가 보기 싫으시거던 모른체 해 주세요
나만 당신을 보면 되니까요
정말 당신을 좋아 하고 사랑 했습니다
이제 전화도 안할게요
당신이 날 찾을때까지 기다릴게요 이세상 끝날때까지 찾지 않으셔도
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