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첫시작)
오늘 텃밭에서 처음으로 일을 하였답니다.
무료로 분양하여 드린면적의 경계를 표시하고
농협에서 완숙된 퇴비를 구입하여 밭에 뿌리고
트랙터로 로타리를 쳤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었지만 보람이 더 많은
하루 였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감자와 상추를 심을 것입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척 가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