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 반갑네요...다... 아지메들...많은사연에..저..하루가..훌러덩갑니다 다...고마워요... 저...모든거..다 잊구서... 푹.....컴도 잊고... 자연속에..묻혀지내다 보니... 아무 잡념도...스텐레스도 없이...그렇게...살다 왓어여. 어제..새벽에...도착해서... 늦잠종일 푹...자구.. 일어나면...할일 태산같이 많은거...아시져? 폼내고..입고 다녀던..옷들이... 후질그래하게...비닐봉지속에서..지쳐 인는거여.? 세탁기가..종일...돌았답니다. 불쌍한 세탁기... 글구...빨래가 ..너무 많아...널곳도 ...적어지구.. 여기저기..옷걸이에..잔뜩... 일주일...쌓인 먼지 털구...쓸구...딱고... 하루종일...며칠쉰 턱을 단단히..치루고..이제사..인사드려요. 그래도... 날이 ..제법 서늘해진거 같네요. 지내기가 ...수월한거 보니... 근데여...여행도.좋지만..이거이..휴우증이 심해서 저..요즘..끙끙거리고 있어여.. 여행타령에..우리집 팟쥐엄마만..피곤하게 해놓구 다닐때..헤헤거리곤..지금..집에오니..온몸이... 나른하고..기운도..없구...의욕이라곤..암것도 없이.. 늘...자고 싶네요..쿨쿨... 그래도...난...여기에 오면..늘...읽을거리가..많아서.. 정신없이 시간가는줄 모른다. 나도..하나 올려야지..하면서.. 들어와 보면..늘...만원이다.. 앙,,,내가....비집고 들어갈...구석이 어디인나?/ 하고서..기웃거리다가... 며칠이 간다. 얼마전..휴가를 다녀오고나니... 그리고..여길 들어와 보니..아...이같이 많은 사연들이. 정말...언제..읽어보나...할정도다.. 몇몇 눈에..익힌...사람들의글먼저...읽노라면.. 나도...한마디할까?하면서도..그냥...주저앉게된다. 다..넘..잘쓰니까?? 한마디로..기죽어서..고개 디밀지 못하고..기웃대는 그런심정..아실랑가?? 한며칠...걸르기만..하면..이내...넘 많은 사연에.. 답글이라도..해줘야지..하다가도.. 늘..이런다..난.. 오늘은...그냥...함..나도..떠들고 나간다. 아무것도 아닌.그냥...주절거림이라도..ㅎㅎㅎ 아지메들...다..존경합니다 나도...끼워줘여??? 이야기 나도 ...펼쳐볼가나?...휴가 다녀온 이야기나.. 늘...나의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는 아지메들에게 감사들 느끼면 사는 여자...먼산가랑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