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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7

녹차향기님께


BY ecssm64 2000-12-14

안녕하세요?
칵테일님의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며
관련글을 보니
녹향님의 글이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사실은 직장에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주 이곳에
들르지는 못합니다.
지난번 ID 끝에 64란 숫자가 64년생인지 궁금해
하셨는데
자인,타인반으로 64년 생입니다.
원래는 63년생인데
저희 부모님께서 64년생으로 주민등록에 올리셨죠
덕분에 64년생 친구들이 많고 그래서 또한 1년 젊게
사는 느낌이지요.
친구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