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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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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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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배려에감사~~


BY 무화과 2003-03-10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혼자가슴에 담아내기엔 너무
힘들어서 아컴에 내마음을 드러내놓았는데
님들의따뜻한배려에 큰힘을 얻읍니다.
물안개님,꽃향님,아리님
마음에답글주셔서고맙읍니다.
물안개님에게도 아픈동생이있었군요.
님의동생내외가 잘살고있어서정말다행입니다.
꽃향님!
장애자인권문제연구소를운영하고있는님의
남편이장애인의가족으로서
위대하고고마울뿐입니다.
울동생도 누군가의 도움이있었더라면
건강할수있었을텐데 하고 아쉬움이 많읍니다.
동생은참열심히살았읍니다.
불편한몸이지만 혼자서 검정고시 자격증도
얻었었고 운전면허증도 따냈읍니다.
꽃향님의바램처럼 동생이 어서 사회일원으로
살수있길 주님께나의온마음을 다해 울부르짖어
기도드립니다.
동생을사랑해주지 못한죄때문에...

꽃향님!
님의 남동생도자기몫을 잘해낼수있을겁니다.
동생분이흐르는 세월과함게잘못살아온 모든것들
저강물에띄어보내고새롭게변화되었음...
참좋겟읍니다.
꽃향님동생의좋은소식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