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씨라고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인데
예전에 조선일보사 주최로 '엄마 어렸을적에...'라는
전시회를 가졌던 분이에요.나중에 들으니 그 전시회를
130만명이 관람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시회를 보고 제 어릴적 생각에서
며칠째 헤어나질 못했었는데...
저 말고도 그분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요.
그분의 싸인회가 오늘 있거든요.
고속터미널의 영풍문고에서요.
그분이 처음으로 산문집을 내셨는데
제목이 <다음 정거장은 희망역입니다>예요.
그분을 원래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그분의 글이
구구절절 가슴에 박히더라구요.
시간만 되면 그분도 보고 싸인도 받고
좋을것 같네요.
시간은 3시구요, 선착순으로 드리는 선물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