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는 참 예쁜사람이 너무 많아요
타인의 아픔을 걱정해주고 위로 해주고
용기까지 얹어주는 .....
나 아무래도 이제부터
새로운 나를 만들어내는 일을 시작해야 할까봐요
그냥 앉아있지만 말고
기다리지만 말고
이해하고 용서 하지만 말고
내자리를 위해
한번쯤 용기내어 일어서보아야겠습니다
iamma님 !
힘낼께요
그리고 자신을 위해 용기낼께요
전화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아름다우셔서
통화하는동안 내내 너무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소식 있으면 연락 드릴께요
그리고
여기 아줌마컴에 계시는분들을 통해 전 참 많이 행복 합니다
용기도 주시고
사랑도 주시고
이다음 세월이 아주많이 흘러
하얀머리 할머니가 되었을때 그때는
지금을 그리워 할겁니다
모든분들 정말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