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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예수 역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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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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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18)


BY 가을비 2000-09-08

>> 며칠전 인터넷 전용선을 깔았습니다.
그동안 모뎀으로 연결을 하느라 조금 답답하였는데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요번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입니다.
과목별로 교수님들을 만나뵙고 재직증명서를 전하고 사정을
말씀드리느라 매일 학교를 나가고 가르치는 시간이 되면
불이나케 쫓아가 아이들을 신나게 가르치고 또 남은시간엔
집에 와 저녁준비해서 아이들이랑 먹고....
오늘도 12시 수업을 듣고 5시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면 됩니다.

언제나 나를 위해 신경을 써주시는 향인님이 궁금해 하실까봐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아직 이사짐정리도 다 되어있지가 안습
니다.내일이 지나면 조금 시간의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때 좀더 많은 얘기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