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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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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5

[응답] 아리님 보세요....


BY yks1121 2002-12-01

응답 고맙습니다.
독일 슈바빙에 그런 서점이 있다니 ....새로운 사실 입니다.
그럼 그 서점 아저씨가 슈바빙에서 사시다 온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고 출판되는 책의 종류며 권수가 제일 많다고 하던데....
그런 반면에 책을 소중하게 대하지는 않는 것 같아 가끔 속상합니다.
제글에 응답을 주신것 보니 님도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좋은 책 있으면 올려 주세요....
같은 교감까진 어렵겠지만....비슷한 느낌이라도 가져보게요...

친구분이 방학동 레미안에 입주하신다구요...?
이번에 생긴 롯데 마그넷 근처가 아닐런지요....
만약 그렇다면 서점과 거리가 좀 생기는데....
차가 있으시다면 5분 거리고요......

친구집에 들르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좋은 향기에 예쁘고 맑은 색상의 따뜻한 차를 꼭 대접할께요..
차와 같이 먹는 찐 고구마도 일품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함께 오세요....

늘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