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리우스 -- 한말씀드립니다. 갑자기 들리는 노래소리에 이시간에 얼매나 놀랬는디 책임쥐이소! 신랑은 므슨 노래방인지 연신쾅쾅대는 소리안에서 갈때 전화할께! 허전한 맘을 죄다 쏟아놓게 만드시네요. 노래진짜 좋네요.그노래가 그노래라는것도 몰랐어요. 앞으로 얼떨리우스라고 불러주세요. 쩝......받아들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