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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지권 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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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님에게 보내는 글.


BY 박 라일락 2002-11-21

잡초님에게 보내는 글.


 먼저 이화양의 사격단체전에 일등 함을 

 추카!

 추카!!

 이화양 화이팅!!!!!

 잡초님.
 어느 가정..
 사람, 사람마다 다 행복하고 다복한 것은 아닌가 봐요.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시련의 고비를 겪고 있는 잡초님 가정에
 예쁜 딸...
 이화양이 웃음을 덤뿍 가지고 왔잖아요.

 잡초님의 남푠께서 
 어떤 이유로 가정을 버렸는지는 몰라도(비록 긍정적이라도) 
 아내의 입장에서는 절대 용서할수 없는 일인데
 딸에게‘아빠를 이해하라’는 그 한마디는
 끊을수 없는 혈연으로 맺은 부녀간의 고리를 인식 시킴이지요.

 잘 하셨습니다.
 언젠가는 잡초님의 남푠께서도 후회와 반성을 하리라 믿사옵니다.
 만일에 자기반성을 하지 못하는 그런 남푠이라면
 부부로써 평생을 함께 동행할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자기 의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우유부단한 남자랑 살 필요도 없겠지요.

 랄락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여관계가 부부로 맺어질 때는 절대사랑이 필수이지만
 부부로써 인연을 맺고 살아감에는 
 서로간의 지켜야 할 예의가 절대의무라고...
 님의 남푠께서 바보가 이닌 이상 언젠가 터득하리라 생각합니다.

 잡초님.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황금 벌어들이는 지름길은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함을
 실전을 경험한 랄락이 알려드립니다.

 우리의 神이여!
 파랑새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 곁에 머물고 있음을 잡초님에게 보여주세요.
잡초님에게 보내는 글.

잡초님에게 보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