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내가 지금 힘들어도 살아갈수 있음은
오빠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야
10년이 흐른 이시간에
오빠에게 내가 어떤 존재 인지
오빠가 얼마나 나만을 위해 살고 싶어했는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나는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살도 안빠져
그때 오빠가 갈등하고 있을때 몇칠만에 얼마나 살이 빠졌어
남편이 나에게 모진소리를 할때마다
나 그랬어
오빠에게 했던거 벌받는구나
내가 오빠에게 모진소리 억지를 쓴거 만큼
나도 그렇게 당하고 살어
우리의 인생은 이렇게 돌고 도는구나
이제 40이되어서야 오빠를 이해해
오빠의 그눈물도
이제는 우리가 만난 세월보다 헤어진 시간이 더되는구나
9년의 만남과 13년의 헤어짐속에
난 나의 늙어가는 이모습을 오빠에게 보이고 싶지않어
죽어서나 보겠네
난 지금 한국에 와 있는데..........
난 죽는순간까지 열심히 살거야
한때나마 오빠 인생의 전부였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