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로 걸어다니지도 못하겠다.
웬 아줌마들이 그렇게 따라오는지...
길을 가면 아줌마들이 졸졸졸 따라온다.
그것도 서너명이...
눈이라도 맞추면 안될것같아 모른척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간다.
그러면 그녀들은 할수없다는듯이 연락달라며 명함을 주고는 아쉬운듯 돌아선다.
차로돌아왔을때 손에는 여러장의 명함이 들려있게 마련이다.
또한 차에도 사람들이 날기다리다 그냥갔는지 서너장의 명함이 꽂혀있다. 전화번호가 노출될텐데 대단한 사람들이다.
하긴 용기있는자만이 사랑을 가질 수있다는 말이있지만,
명함에는
.
.
.
.
.
전화번호와 함께,
일수돈,급전대출,출장맛사지,룸싸롱,화끈한....이런글들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