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연속드라마 인어아가씨를 늘 보면서 아쉬움이 조금 있음을 적어본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많이 높은것인지 아니면 어느 특수한 계층을 그려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일반 주부들의 일상복이 참으로 화려하다고 느껴짐은 나만이 느끼는것일까?
그리고 40만원이나 하는 가발을 쉽게 구입을 하는 모습
그 구입용도가 참으로 어이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잠자는 남편의 머리에 씌워주며 골려주려는 의도라는것
40만원넘는 가발을 골려주기 위하여 구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서민층의 생활수준을 생각을 해본다
대중매체가 사회에 영향을 어느만큼 주고 있는가를 모르지는 않을것인데
가끔씩 드라마를 시청할때
정말 너무 화려하다 싶을때 많지만 꼭 필요한것이 아니면서도 단지 골려주려는 마음으로 가발을 40만원이라는 액수를 지불하며 웃는 모습을 볼때 참으로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드라마 배역의 의상을 볼때도
일반적 주부의 역활을 보여준다면 일상적인 그런 모습을 보고 싶을때 참으로 많다
아무래도
부유층 보다는 서민층이 많을것이며
극을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버지와 딸의 관계도 그런 극한모습 보다는 조금더 부드러우면서도 낸철한 모습이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