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 학교 보내기 싫어진다
선생이여 그대,
열심히 일한자여 떠나라
나쁜선생
나쁜교사 너무 많다
내가 당한 보통나쁜교사의 실예:
내딸 6반에 배정 받았는데 1반으로 빼돌렸다
교사의 생각에 내가 엄청 협조(?)할 학부모로 보였음으로
빼돌려 내딸의 담임이 되고
날이 날마다 뚤겨팼다. 죽도록
왜? '너엄니 학교 좀 오시라해!!'
나 차바꾼다니
'너네차 나한테 팔라해' (이부분은 간청해서 학교에 간적있다)
아이가 말하길 "엄마 오늘 꼭--- 학교오래 선생님이 우리차 팔래"
(아예 달라고 하는 소리)
그반 반장아이 공부 1등하는줄 알았다
나중에 안 사실 (조작1등)
내딸이 글케 죽도록 뚤겨맞고 다닐때
내생각 '아이가 잘못하니 때렸겠지'
딸에게: 선생님이 다- 너 잘되라고 하시는거야 (속터짐)
지금 '교단일기' 읽으면서
내가 왜!? 교육세를 내나..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하나..
편견과 편애, 아집과 고정관념, 스스로 의인, 혼자의인..
인생의 답은 이미 나와있다. 정해져있다.
이혼가정아이-문제아-탈영병-교도소->>
아------------------ 슬프다
열심히 일한 교사여! 그대 교단을 떠나라!!
-무지하게 슬픈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