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지나친다는게 넘넘섭섭해서 다 13일이지난 지금에야 깨달아 이렇케 글이라도남기고싶다 결혼기념을(아줌마닷컴)등록하던날 둘재아들이"엄마오늘그럼 결혼기념일?" 글세다 오늘인가내일인가..... 무디어도무디어도 한참무딘 나자신이,나이탓일까?세월닷일까? 이제야 마음이좀풀리는겆만같아 남들은 친구들은 주위에서도 부러워들한다. 아숴울게 무어가잊냐며 들... 그러나난 요즘소박한 삶을사는 사람들이 무척부럽고도 부럽으니말이다.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