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 혼자구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체 그냥 맘으로
아파해야하는거구나 늘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어느날 이방을 알게 되었을때 난 부러웠습니다.
너무씩씩한 분들만 모여서 너무 행복한 분들만 만나서
아름다운 이야기하는곳이구나.
내게도 저런시간들이 있었을까 하구요
하지만 요즈음은 참 행복해요 넋두리를 늘어놓을 방이 있어
너무좋고 이야기들어주는 님들이 있어 외롭지가않아서 .....
가끔씩
아주가끔씩요
정말 죽고싶다라는 맘이 들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것잡을수 없는 회오리바람의 중심에 내가 서있는듯
너무 무서운 행동을 하려할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이 스스로에게 위로할 마음의 여유랄까
그런게조금씩 생깁니다
그건 이방의 님들을 만난 정말 소중하고 귀한 인연탓 입니다
언제나 용기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저 ,잘버틸수 있을것같습니다.
용기낼께요
우리 작은시누이도 아름다운맘 가질수있게,그리고
우리 그이도 집에올수있는 용기를 기질수있게기원할겁니다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않고 내가 그들이 되어 그맘을이해하면
되겠지요?
이런맘 가지는 것도 모두 님들을 만난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나오는 힘일겁니다
후리지아님 고맙습니다
콜라님두요
녹차향기님 힘낼께요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