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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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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의 그리웁고 슬픈 사람~


BY 먼산가랑비 2002-09-02







먼곳에서 그리운 그사람이 전화가옵니다 그사람은 오늘도 슬프다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사람의 힘없는 목소리가 전해지는 소녀의 귓전도 슬픕니다 보고파도 볼수 없고 마음깊은 이야기를 나눌수없어 슬픈 두사람은 오늘도 안타까워서 마음 아픕니다 하루하루가 그리움에 슬퍼서 웁니다 먼곳의 그리운 그사람은 소녀가 그리워 거리를 혼자 헤메이면서 소녀의 마음을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소녀와 같이하는 그길을 걷고싶다고 합니다 혼자 거닐면서 소녀가 보고파서 우울한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그소리를 들은 소녀도 슬퍼서 웁니다 둘이는 안타까워서 슬퍼합니다 함께하지 못하는 날들은 오늘도 이렇게 울면서 갑니다 먼곳의 그사람과 소녀는 오늘저녁도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다가 깊은밤을 하얗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