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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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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일지(217) : 사랑하는가?


BY 평화 2002-08-30

매일 똑같은 편지를 두 통씩 받고 있다.

한통은 친구가 한통은 딸이 추천해준 것인데 각각 다른 메일로 들어와 두번씩 보게 된다.

좋은 글들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사랑
한다면

천 번
고백하고

천 번
기도하라

- 채바다의 <그래도 그대는 행복하다> 중에서 -

천 번 고백하라는 것은
끝없이 드러내라는 것입니다.

말로, 몸으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천 번 기도하라는 것은
끝없이 씻어주고
덮어주라는 뜻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와 허물을.



You can never speak to the wrong person about Christ.
(그리스도에 관하여는 누구에게나 말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