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내장산 못지 않게 붉고 노란 단풍들이 화려하게 그자태를 뽑내고 있는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북한산 도봉산 이한눈에 들어오고 천마산이 마주하고 있으며 뒤로 운악산 정상의 돌바위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해있다
도농삼거리를 지나 경춘가도 쪽으로 한참을 달리면 금곡이있고
마치터널를 지나고 천마산 스키장입구를 지나자 말자 천마산 입구라는 팻말이 보인다
천마산 입구로 좌회전 해서 가면 수동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수동 국민 관광지로 한참을 따라 가면 가곡리가지나고
더들어가면 축령산 입구라는 팻말이 보인다
이곳에서 우회전 하여 들어가면 축령산 이다.
입구에서 부터
우리의 눈은 한국의 시골풍광을 느낄수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의 가을 분위기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축령산의 입구
입장료 1000원 주차료 3000원 주차료 너무 비싸 입구의 길가에 새워도 무방 하겠다
축령산과 서리산이 붙어 있어 한번의 산행으로 두산의 정상을 갈수있다
곳곳에 통나무 방가로가 있어축령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여러 갈개의 등산로가 있지만 관리소에서 왼쪽편 단풍나무 군락이라는 팻말 있는 쪽으로 가는게
훨씬도 경치가 좋고 가을를 느낄수 있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가에 내장산 못지 않은 단풍 나무들이 욱어져있어
서울에서 마음껏 단풍을 볼수 있어 좋다
이가을이 가기전 축령산을 오름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