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시청자들한테 뭘 남겨주려고 그러는지.. 정말 찝찝해서 원!!! 초반에 몇번 보다가 도저히 눈뜨고 보기 싫어 말았는데, 그동안 욕 꽤나 먹었으니 그래도 지금쯤 나아졌겠지 그러고 봤더니, 공감을 못주면 재미라도 주던지. 여자들을 무시해도 유분수다. 사랑이 남아 있다면 그만큼의 자존심이 남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