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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BY jin7533 2002-08-16

자화자찬











  *자화자찬*



나는 어느날 깜작 놀랐다.

아니 이럴 수 가 !

내 건강의 이유로 지난날

그렇게 온 정성을 다해서

만든 홈페이지가 수상을

했다는데도 우선 내가

편치 않으니 별로

신경을 안 썼고

또 십자수에 집착을 해서

잊고 있다가 한번 확인을

해 보자고 "hihome"에...

나는 너무나 놀랐다.

아니 2500명의 참가자

중에서 그것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이

된 것이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이 나이에..."

나는 나에게 감사한다.

비록 금,은,동은 못되도

그 많은 대상자 중에서

소수의 수상자 대열에

내 홈이 수상자 명단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워

액자에 걸어놓고 싶은

심정이다.

왜 이렇게 내 아이디가

크게 보일까?

수상으로 받은

50메가에 100메가를

확보 했으니

내 홈을 더 여유있게

만들어 볼 것이다.

나는 내 주위 모두에게

감사하며,

자화자찬으로 하루를

열어본다.

"큰 그릇은 더디게

만들어진다."


{음악;Sarah Brightman;La Califfa}





 

http://jin7533.hi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