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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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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아시나요?


BY yiho1125 2002-08-13

60 년대 고등학교 시절.
그 시절 벌거벗은 산에는 송충이가 많기도 했지요.
날을받아 집에서 준비해온 부집개와 양동이를 들고 학교 뒷산을 오르면
선생님께서 목표를 정해주셨지요.
처음엔 징그러워 소리도 지르지만 아우성속에 시간은 가고...
큼직한 구덩이는 누가 팠는지.
한꺼번에 쏟아넣고 묻어버린기억.
젊은 아줌마들!
이런얘기 들어본적 있나요?
우린 그런시대에 살았답니다
아련한 추억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