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방이랑,에세이 방에서 너무 가슴아픈 글을 읽었어요.
남의 일 같지않아,몇자 적어놓고,구석에서 울었네요.
기분마저 착 가라앉아...오늘 싸모님? 분위기 있단 소리만
줄기차게 들었네요.
저 일부러 ,푼수 떠는짓 많이 하거든요.
힘들수록,괴로울수록..웃고 살아야지..싶어서요..
암튼,오늘 한 분위기 잡고,무게깔고 있다,
방금,돈 주고도 못보는 희귀한 구경을해 자랑? 할려고 올림니다.
우선, 가까눈 곳에 있는 미성년자는 접근 금지 시켜주세요.
여성 노약자 나 임산부 ...오케바리 입니다.
근데 ..나 이러다 음란물로 징계 안 먹나 몰러..
가까운 파출소나,군부대 연락처는 지금즉시!!!
잊어주시길 ..삼가 부탁드립니다.
헉 ,제가 너무 뛰웠다.,.싶은 기분이,,,,,,,,

쇤네.던지시는 돌 달게 받겠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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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으로 뽑아먹는 음료때문에, 편의점 바닥이 너무 지저분 하더군요.
해설라무니,한 깔금 하는 저[으..야유가 들리넹..]
마포에 물을 묻혀 욜심히 닦아댔죠.
제대로 안짜서 물이 많이 흥건 하긴했는데...에어컨 빵빵하겟다..
저 그냥 넘어갔읍니다. 까짓거..금방 마르겠지 뭐...하구요.
저의 갑작스런 행운과 기쁨[?]은 바로 여기서 시작 ？瑛쓴求？
젊잖기로 소문난 부자 가 나란히 저희 가게에 들어왔어요.
목욕탕을 갔다오는지 ...둘다 머리가 젖어있더군요.
목엔 수건을 걸고 있구요.
둘다 ？塚？반바지에 슬리퍼 차림.
바닥이 밋밋한 슬리퍼가 심히 불안해 미끄어우니 조심하라고
제가 말하려는 그 순간,
아들이 순간 멈칫,기우뚱하더니..뒤로 꽝 엉덩방아를 ？더군요.
아들을 붙잡으려던 아버지도 같이요...
너무 놀라,,괜찮냐며,부축하려 달려가던 저.
순간 저...절대 봐서는 안될걸 보고 말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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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진 ？塚？반바지 사이로 삐죽 얼굴을 내민 쌍방울.
것두 도합 4개.[아버지꺼,아들거..]
아마 속옷을 못 챙켜가 맨몸에 반바지만 입었나봅니다.
이걸 우째우째.
아니,1년이 넘도록 구경못한 저 귀한[?] 걸..예서 보다니..
음..총각은 발육상태[?] 양호하고,때깔? 음..좋고,
아저씬.........우씨..눈 버렷당.!
순간 멍..해있다 얼굴이 벌개져 돌아서는 저.
[사실 돌아보고 싶지 았았당.의료계통 이 아닌이상
언제 또다시 외간남자의 거시기를 비교분석,정밀검토 해보겠는가?]

눈치깐 두 부자[에잉..좀만 있다 까징.울 cc.tv화면발 쥑이는뎅]
아버지는 얼굴이 잘 익은 토마토되어 황급히 내빼고,
올해 중 3 된 그 아들.
역시 깨진 수박속 얼굴이 되어 내게 소리？다.

"우씨...어떻게....아..쪽 팔려....[팔기엔 덜 여물었던디...]
아줌마. 아줌마 가 책임져요!..책임 지라구요!
[얌마 ..하나 책임지기도 벅차다.짜슥아]

"아씨.울 엄마 한테도 안보여 준건데,,,아줌마 책임져요!으...."

그 녀석 나가면서도 계속 내게 책임지라한다.
진짜 아무것도 못봤대도[부처님 죄송해요.거짓말 해성],계속 징징댄다
내가 어떻게 지를 책임 지겠는가!
굳이 책임져주길 바란다면,
연락처를 가르쳐주고,한 50 년 독신으로 살며 나를 지달리든지....
암튼 달린 눈이 죄지, 난 죄없다.
아,물기를 제대로 못짠 내 이쁜 손[?] 도 죄라면 죄다.
그들이 나가고,
이유를 모르는 손님들이 자꾸 내게 묻는다.
오늘 아줌마 뭔 좋은일 있냐고..[.히히.왜 웃음이 계속 나오지]
고럼고럼 ..천 만원을 줘봐라...한꺼번에 넷이나 구경할수 있는지..
것두 ,,,부자로 말이다.
참,저녁에 써방님이 오면 꼭 졸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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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비올때 깔개 절대 깔지 말자.
둘째...마대는 걸레가 ？塚？걸로 꼭 바꾸자.
셋째..각시의 시력회복을 위해 안경을 ？？榮牝？

암튼, 오늘 슈퍼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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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