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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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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13

이케 라도 살아야 되는것이야아~~~~~~~~??


BY 부산에서콜라 2002-07-25

어제...
울쌍둥이...
독서문화원에 첫날...
해서...
쌍둥이 엄마인 콜라가..
같이 가서 등록을 해주곤...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선생님...딸들이 엄마 자랑을 많이 하던데요...
좋은 일도 하신다구요...

콜라...아예에~~~???(나중에 물어 봐야지...)

이하 생략...

다시 콜라 딸들과 대화...


콜라...오늘은 뭐 했는데??

딸...자기 소개 하고 식구들 소개..
나는(한별) 엄마 소개 하고..
한울이는 아빠 소개 하고...

콜라...쯔어읍(구미 당기는 주제긴 한데...원체 엽기녀들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뭐라고 소개 했는데...??

한별...우리 엄마사이즈는...
가슴42이고..그 밑으로는 이하동문 입니다...

콜라...뭐 시라아아~~~~~~~~???
니 후한이 안 두렵나아???

해서...
집에 와 자료를 보니 대충....

한울...우리 아빠는 만능 스포츠 맨이십니다..
한데 움직이는걸 싫어 하셨서 티브로만 즐기십니다..
그리고 우리 아빠는 배만 살이 찌고...
다른데는 다 빼빼 합니다...

한별...우리 엄마는 덩치는 매우 크시지만...
(그냥 큰것도 아니고 매우...라네...)
유머가 많으시고...
아줌마 닷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시면..
인기도 많습니다...
(그래서 레크레이션 삐리리를 알구나...)
요리도 잘하십니다..
(가기 전에 해 먹인 피자 빵이 제값을 하구나...흐므읏....^^*)
우리 엄마가 좋아 하시는것 아빠 입니다...
(쌍둥이 아빠 불러 놓고 확인 작업에 들었갔다...
아빠가 엄마를 더 좋아 하는것으로..것이 진실이니까...)

후한이 두려워서인지..
좋은 말만 쓰놓았는데..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 말은..

우리 엄마는 우리 가족모두를 사랑 하십니다...
였다....
(콜라가 가족들에게 충성 하는걸 알아 주다니...감격이야...-.-;;;)


사년전...
울 쌍둥이가 초딩 일학년...
웅변 학원 다닐때...
엄마 라는 글짓기에..

일번...우리 엄마는 눈이 크십니다...
이번...우리 엄마는 피부가 좋습니다...
삼번...우리 엄마는 뚱뚱 합니다..
사번...우리 엄마는 팔다리가 굵습니다...

팔다리 굵은것 뚱뚱 한것에 포함 되는것 아닌감...??
무식한 가수나아....!!!

나...
김 콜라...
일케 살아야 되는 것이야아~~~~~~~~~~
(완죤히 절규다아~~~~-.-;;)


콜라도 공주 하고 싶다네에~~
공주가 아님..
만년13세 소녀라도 하고 싶다네..
아니..
만년 27세라도...




사족*************



때는 조선조

눈이 ⊙.⊙☜일케 생긴 사람이
억울하게 누명을 받고 사약을 받게 되었다


"어서 죄인은 사약을 들라"




"억울하오"



"주상전하의 어명이시다 어서 사약을 들라"



"흑흑흑"



사약을 먹으려는 순간




저 멀리서 사신이 말을 타고 황급히 달려온다





"멈추시오 주상전하의 어명을 전하러 왔소"



모든사람은 사신에게 집중하고

사신은 말에서 내려

임금님의 어명을 전한다



"죄인의 그동안 노고를 인정하여

목숨만은 살려준다는

주상전하의




















농담이오"







푸하하하하하하하~~~~~^^*
콜라는 이글 읽고 억수로 웃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는줄 모르겠스으~~~
웃음이 많은 날 되시옵소서....

사족...마안... 빼겼습니더어~~~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