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미친다는게 뭐 별건가'에 리플달아주신 분(Sonjingang, 雪里, 산아)들과 그외 여러분들께 감사의 답글과 시간 되시면 초대하고 싶고 많은 얘기 나누고 싶어 글 올립니다.
그리고 전 유기농이나 태평농법등은 몰라도 환경을 보전하고 자연과 친화하는 일이라면 뭐든 배우고 싶어한답니다.
많은 도움 주세요.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이곳에서 40여분 거리의 화순에 주말농장(?)이 있고요 여고시절 남평은 광주근교의 나주와 사이에 있는 그 친구분이 사신다는 곳 맞아요. 반갑네요.
지난 일요일(7월21일-중복날)에는 시작한지 2년만에 애들 고모내가족을 처음 초대했어요. 제가 주말마다 이런 일하고 있다하시면 부담 느끼실까봐 말씀안드렸거든요.
점심 후 디져트로 탱글탱글한 방울토마토 한 바구니를, 돌아 가시는 길에 오이4개, 풋고추, 깻잎, 쑥갖등을 수확하여 드리니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혼자 무공해 식품 먹겠다고 농사짓기 보다는 나눔으로 기쁨이 배가되는 즐거움에 삽니다.
다시한번 좋은 답글, 제겐 큰 용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