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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57

낯선 남자 ...그의 향기...


BY 딸기 2002-07-23

난,오늘 그를 만난다
시간,넌 정확한 존재...
사흘이나 그를 보지 못햇다
그도 나처럼 오늘을 기다렷을까?
아마..그렇겟지?...그도 내가 오길 기다릴테지.
난 서둘러 씻는다.
조금의 화장도한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핑크와자주색의 꽃무늬가잇는상의와
내맘처럼 설레는 하아얀 스커트를 입는다


여느때 처럼 오늘역시도 그가 먼저 와서 날기다린다
정확한사람...
그리고는 내게 고개를 끄덕여 준다
나역시 그에게 고개짓으로 인사를 해본다
그 말엇음의 인사속에서 그의 맘을 느낄수도 잇다

오늘 그는,더운여름에 더욱잘어울리는 눈부시게 힌 옷을
입고잇다.오늘따라 더 멋져보이는건 내맘뿐일까?....

드디어 난 그의가까이로가 안는다
그의앞에 안자마자 그는 날 뚜러져라 바라본다
난 도저히 그의 눈을 피할수가 업다
아~~저 집요한 눈동자
그리고 그가 살포시 웃으며 아~~내게 더 가까이로 온다
난 숨이멎을것만 같다
바로,그때....
아!그래 이향기...
그에게서 나는 시원하면서도 에로틱한 이향기.
그의향기...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거린다.
눈물이 날것같다
결국,...그가 나의눈에서흘러내리는 물을 아주 부드럽게
닦아주엇다.
자상한사람...

그리고는 그가 내게 말한다
부드러운목소리....
"약은 이틀분 더 드려볼께요.
드시고도 진전엄따시프면 또나오시고요~~"


아!~~~~그러나,... 그가 날다시 부른다.그렇다.
아~~그래우리사이 아직 끝난게아니엇당

"아~~저기요. "
"네?"
"가시기전에 적외선 쬐고 가시고요"
"에~~"

난 그에게만은 순종적인 여자.
바로간다.
눈치빠른 간호사 버~얼~건 불 틀어주며한마디던진다
"눈깜꼬.가까이 갖다대세용"
"에"



그렇다.난 지금 눈 치료중에 잇땅
내겐 아직낯선 그남자의 말에 의하면 안구의 근육통쯤된다나?...
눈주위가 우리하게 아프고,땡기기도하고..



내가 돈좀 벌어볼라꼬...요즘형편이 너무 어려버서..
세이고스톱들어가서는 좀 집중햇더니...
눈에 너무 무리가 갓던강?
과로는 무서븐 것이다.증말...
하튼 세상에 돈버는 일만큼 어려븐 일이 업따카더니...


님들,이로서 우리는 느껴야됨다.
우리님들의 남편되시는 분들
처자식 벌여 먹일라니 얼마나 힘이들까..
남편분들의 과로.
바로우리의 책임.
우리모두는
"가~악~서~엉~하라,가~악~성하라!




추신:님들께서 꽃들을 어찌나 좋아하시는지...본의아니게 이름을
딸기로 바꾸엇슴다.같은 이름이너무 마나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