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9

너무너무화가나서...


BY 뚜뚜엄마 2000-11-11

너무화가나서 몇자쓰려고요 며칠있으면 수능시험이 있습니다 수험생들 지금 너무도 열심히들 공부하고 긴장하고 그렇겠죠 어제인가 아침신문을 보고 너무분통이 터져 이글을 씁니다 연예인애들 웃기더군요 최지우 양미라 한양대영연과에 수시모집에 합격했다고 아직 수능은 치루지도 않았는데 합격 이라고 경희대는 무슨춤을 잘춘다고 경영학과에 합격 춤하고 경영학과하고 무슨 상관관계인지 그아이들땜에 우리들에 아이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우리들에 아이들이 들어갈자리에 시험도안보고 단지 연예인이라는 것때문에 무조건 합격 정말 웃기는 처사가아닐까요 어떤아이들은 잘잠못자고 허덕여도 점수가 모자라 못들어가고 연예인이라는 이름을가진 아이들은 점수가 모자라도 오케이 무조건 합격 어디우리들아이들 기꺽여 공부할맛나겠어요 언제부터 대한민국대학들이 연예인천국이 되었나요 그러고 다니다 이름만걸어놓고 안다니고 그애들땜에 죽사발나게 공부한 우리들에아이들이 못들어가고있잖아요매스콤에서도 언제인가 말하더군요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간아이들이 제대로 적응못하고 중도하차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이런말하는사람이있겠죠 억울하면 연예인하면 되지않냐고 글쎄요 전결코 연예인은 시키고 싶지않네요 상당히 오래되었죠 요즘 MBC 아줌마연속극에 나오는 원미경씨 그사람이 아마 우리가 예비고사라는 시험을 치룰때 에비고사 치러가는장면을 보여주고 또 신문에도 나고 했을거얘요 그때아마원미경씨가 성적이 모자라 대학을 아마못갔을거얘요 그때는 연예인이라도 성적이 모자라면 대학을 못간걸로 아는데 지금은 대학들이 환장을하고 연예인 유치작전에 몰입을 하는지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학교측도 각성을하고 그런면에서 멀쩡한 수험생들에게 까탈부리지들말고 정정당당히 열심히 공부하는우리들에 아이들에게 기회를더많이주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