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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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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음악---TV,컴,라디오 음악


BY shinjak 2002-06-21

아직 몸과 정신이 자라지않은 아이들에게

기계음악을 많이 들려주면, 마음과 정신이 망가진다.치명적이다.

성대의 떨림 없이 머리로 바로 찍혀 입력되는 것이다 여과되지않고.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머니의 흥얼거리는 노래소리

자장가소리 다듬이소리 설거지소리 마당쓰는 소리

글읽는 소리 사자소학 외우는 소리 콩나물시루 물 떨어지는 소리

이와 같은 자연의 소리는 나에 맞게 받아 들인다.

좋은 연주회에 많이 가는 아이는 아름다운 감성이 저절로 발달한다.

좋은 연주회에 가면 목소리가 트인다는 것이다.

TV는 점이 워낙 빨리 돌아가니까 눈의 동공이 움직이지 않는다.

얼굴이 핼쓱하고 눈동자가 멍한 젊은이가 많은 것이 이때문이다.

컴이나 tv나 워크맨을 귀에 꼽고 다니는 것은 피폐한 사람 삭막한 사람

사람의 인성이 거의 망가진다. 감정이 없는 냉혈동물과 같은 꼴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말할 때 다른 사람도 성대가 울린다는 것이다.좋은 생음악이

좋은 것도 이와같은 이치다.

엄마와 마주보고 대화를 하고 눈동자를 맞추는 것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온유하고 평화를 좋아하고 조용하고 긍정적이 되는 것이다.

조용함을 경험하는 일 정막을 경험하는 일은 인성에 좋은 것이다.

늘 시끄러운 소리 고함 소리 자동차소리 현대의 큰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