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 투표홍보가 우리집에 날라왔길레
거실에 그 인물 사진을 쭈~욱 펴놓고
초등학생인 딸아이 앞에서
"누굴 찍을가?"애길 했더니
딸 아이 하는말!
"엄마!
TV홍보를 잘하고 국민에 마음을 한군데로 모을수있는
히딩크 같은 사람을 뽑아!"라고 하는데
그말이 정답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지가 뭘 안다고.....
그리고
다른나라 예선경기에 깜짝이벤트!!!
그 상품에 눈이 어두워 대형 에어콘이나 하나 타 보려고 전화를 할려고 하니깐
별거 아니라는듯 우리딸(12살)이 그러데요.
"어짜피 전깃세는 우리가 내야 되는데...
" 하며 당첨 안되기를 바라는것 같군요.지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