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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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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BY 콩이 2000-08-22

햇빛이 ?K아지는 파란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흘러습니다.
내 주먹만큼이나 큰 국화송이들이 피어있던 어느가을...
자매처럼 지내던 언니와 즐거웠던 그 가을 ...
굵은 밤송이가 뚝뚝떨어지던 그가을 ...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가을로...
아련한 아픔처럼 가을이오면 가을앓이를 합니다.
뜻모를 전생의 기억처럼 그렇게 그립습니다.